[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]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구직을 원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가운 가운데, 정작 기업들은 원하는 인재를 뽑지 못하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. 한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 2곳 중 1곳은 적합한 인재가 없어서, 묻지마 지원이 많아서 등의 이유로 계획한 인원을 모두 뽑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. 

 이런 가운데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케이웍스코리아의 채용대행서비스를 소개했다. 케이웍스코리아는 헤드헌팅, 채용대행, 인재파견, 그리고 최근 론칭한 RPO(채용 프로세스 아웃소싱)까지HR채용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. 

 배강호 본부장은 "아웃소싱이 더 이상 단순노무직 채용 건이 아닌 관리자급이나 고위직군의 채용도 아웃소싱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게 되었고, 채용홍보단계에서부터 입사단계까지 전 과정을 진행해주는 채용서비스 및 회계관리 노무 관리 등의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로까지 발전하여 통합 H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"고 설명했다. 

 또한 "기업 입장에서는 채용 전문인력에게 이러한 과정을 맡김으로하여 인사팀, 회계팀의 시간절약 및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, 구직자 입장에서는 본인에 맡는 기업을 추천 받을 수 있고 채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힘든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"고 덧붙였다. 

 이러한 채용대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사람이 많은데 배강호 본부장은 이러한 인사 아웃소싱, 채용대행 서비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하여 헤드헌팅 및 인사 아웃소싱회사들은 B2B 영업이기 때문에 채용을 의뢰한 기업과 계약시 측정한 견적을 토대로 거래를 하고 있어 합격한 근로자에게 절대로 수수료를 받고 있지 않음을 강조했다. 

 케이웍스코리아는 마케팅팀, 서치팀, 관리팀, RPO(채용프로세스아웃소싱)팀을 따로 운영하여 각 팀이 전문적으로 움직이고 있다. 케이웍스코리아는 정기적으로 전 직원에게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공고진행, 채용홍보대행, 서류전형, 인적성 검사 대행, 면접대행, 레퍼런스 체크까지 체계적인 인사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 

 지난해 케이웍스코리아는 이러한 전문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취업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쳐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으며 또한, 바른기업 인증을 받으며 업계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. 

 2019년 창립 이래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는 케이웍스코리아는 2020년에도 분명 더 많은 매출을 달성할 것이며, 올해는 내부 사원만큼 사무실 확장이전 계획이 있고, 올해 말에는 정부사업도 공모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 또한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내부 직원이 다니기 좋은 회사를 만들고 대외적으로는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네트워크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